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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 풍경

꽃다리~♬ 2012. 10. 27. 12:08

 

매실향으로 남겨진 그리움

 

남겨놓으신 그리움에 마음이 아파 눈에 담았어요

오늘도 담겨진 그리움에  눈이 아파와 가슴에 담아 안아드리고 싶은데


 

 

안타깝지만 계신곳 알수없어 그럴 수 없기에

더 간절하고 진한 사랑되어 아픔으로 되돌아오는 안타까운 이가 있습니다.

 

 

이제 내게 허락된 남은 날들에서는  

다시는 오지 않을 "내 사랑"이라는 간절하고 애처로운 그리움입니다

 

 

지금 가슴에서  뜨거운 피가 용솟음쳐 흐를때

싱그러운  간덩이처럼  빠알간 하트 위에 그리움의 화살을 꽂아 전하렴니다

 

 

아무리 감미로운 멜로디가 흐르고

졸졸 흐르는 맑음의 계곡 물소리 영롱하게  그려 채색한 사랑을 전하렴니다

.

 

엄마의 품에서 발버둥쳐 옹아리하며 배내짖하는
간난 아기의 순수함과 거짓을 모르기에
부끄럼 없는 진실 이라하고


 

 

바다처럼 넓고 깊고 산처럼 높다 한들

나의 마음에 담긴 사랑의 진실함과 순수함을  뛰어 넘을 순 없습니다.

 

 

내 눈의 영상속에서 천진 난만히 환하게 웃으며  
다가올 때면 차라리 내 사랑이 당신에게 그리움으로 남겨지기를 원도 해봅니다...


 

 

매실향처럼 깊고 달콤함이 혀에 감칠맛으로 감기는

진한 사랑을 원하지만 그럴수 없기에 멀리서 지켜만 봐도 행복합니다.

 

 

지난 여름날 가뭄은 풀고 더위를 날린 비처럼
시원하고 소중한 사랑으로 당신의 가슴에도 새겨 기억하길 바랍니다.  

 

 

잡을수 없고 볼수도 없는  세월이 당신과 나의 모두를 담고 떠나가지만

 초원이 당신을 못잊고 사랑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