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작 품...♥

사랑하는 인호에게

꽃다리~♬ 2010. 10. 20. 12:01


     사랑하는 아들아~! 
인호야~!! 많이 바쁘지?
엄마가 너에게 편지를 쓰본다.
지금은 어르신들에게 편지쓰기 
연습을 강의 중이라 모두가 본인이
 쓰고 싶은 사람에게 편지를 쓰라고하고 
엄마는 너에게 쓴단다. 
항상 열심히 생활하는 
장한 내 아들을 생각하면 엄마는 
항상 행복 하단다.
때로는 바쁘다는 핑계로
제대로 챙겨주지 못할때도 많아 
항상 미안 하단다.
이해 할줄 알지만~~~ 
 아들아 사랑한다. 
엄마 마음 알지?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