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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꽃다리~♬ 2012. 1. 26. 12:09

대통령과 밥솥 시리즈

 

이승만 대통령은 미국에서 돈을 빌려 가마솥

하나를 장만했으나 밥 지을 쌀이 없었다.

 

 


박정희 대통령이 어렵사리 농사지어 밥을

해놓았으나 정작 본인은 맛도 못 봤다.

 

 


최규하 대통령은 이 밥을 먹으려고

솥뚜껑을 열다 손만 뎄다.

 

 


그 밥을 전두환 대통령이 일가를

불러다 깨끗이 비웠다.

 

 


남은 게 누룽지밖에 없는 걸 안 노태우

대통령은 물을 부어 혼자 다 퍼먹었다.

 


김영삼 대통령은 그래도 남은 게 없나 닥닥

긁다가 솥에 구멍이 나자 엿 바꿔 먹었다.

 

 

빈손으로 시작한 김대중 대통령은 국민이

모아준 금과 신용카드 빚으로 미국(IMF)

에서 전기밥솥 하나를 사왔다.

 

 


노무현 대통령은 110V용인 미제 밥솥을

220V 코드'에 잘못 끼워 홀랑 태워먹고는

"코드가 안 맞다"고 불평했다.

 

 

이명박 대통령은? 고장 난 전기밥솥을

고칠 줄 알았더니 장작불 위에 올려놓고

신나게 부채질하는 중이란다.

 

 

출처 : (사) 한국고령자 정보화교육협의회 대전지부
글쓴이 : 수수꽃다리~♬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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